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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흑기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는데요.




김래원과 신세경이 주연을 맡은 멜로드라마인 흑기사는 방송 초반에는 지지부진한 전개로 방송 내내 한 자릿수 시청률에 머물렀다고하는데요.




후반부에는 마지막 회 시청률 상승을 탄 것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중계 방송 관계로 타 방송사의 같은 시간대 드라마가 방송되지 않아 좋은 결과로 종영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수목드라마 흑기사 후속작으로는 '추리의 여왕 시즌2'가 방송된다고 합니다.




시즌 2를 염두에 둔 추리의 여왕 시즌 1의 결말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했는데 드디어 추리의 여왕 시즌2가 시작을 합니다.


장바구니를 들고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의 여왕 유설옥 (최강희)과 본능과 집념으로 수사하는 별명 마약탐지견의 꼴통형사 하완승 (권상우)의 케미를 기대하게 하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입니다.


동일한 주연 배우가 출연하는 공중파 최초의 시즌제 드라마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편 배우 오민석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뉴페이스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강력반 팀장 계성우로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중앙경찰서 에이스팀인 강력 1팀의 팀장으로 늘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엘리트 형사로 하완승과는 경찰대 동기 사이로 늘 서로 으르렁되며 경쟁 구도를 펼친다고 하는데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의 등장인물로 기존 시즌 1에 출연했던 권상우와 최강희와 함께 박병은(우경감 역), 김현숙(김경미 역), 이다희(정희연 역) 등 기존의 인물과 새로운 캐릭터들의 조화로 다양한 스토리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흑기사' 후속으로 방송될  추리의 여왕 시즌2는 28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21일(수), 22일(목)에는 시즌1 몰아보기가 방송된다고 합니다.



2018 ACL F조 조별예선 1차전 울산현대 멜버른 원정경기를 13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AAMI 파크에서 치른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에는 갑자기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여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참가하지 못했는데요.




2017년 k리그에서는 시즌 4위로 리그를 마치며 ACL 진출에 실패할 뻔 했지만,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당당히 ACL 출전권을 손에 쥐어 준비를 확실히 할 수 있었는데요.




울산현대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와 2018 k리그를 위해 굵직한 선수들 영입에 나섰는데요.




독일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박주호를 시작으로 지난 시즌 대구FC에서 활약한 주니오, 황일수, 임종은 등을 데려오면서 전북현대와 경쟁할 수 있는 탄탄한 전력을 갖췄습니다.


한편 F조에 속한 울산현대는 상하이 상강(중국),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멜버른 빅토리와 경쟁하게 됐는데요.




1차전 경기를 호주 원정경기라 어렵게 시작하지만 선수 보강도 우승 팀 못지 않게 준비한 만큼 좋은 경기 했으면 합니다.



한편 올해 울산 현대와 경기에서는 상하이 상강과 경기를 하면서 헐크도 볼 수 있게 됐네요.

울산현대 멜버른 원정경기 중계방송은 JTBC3 FOX Sports,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에서 방송된다고 합니다.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디젤게이트 및 인증문제로 티구안 판매가 중단된 이후 지난 2년 동안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수입 SUV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먼저 중요한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가격의 경우 플랫폼부터 싹 바꾸고 고급 사양을 추가했기 때문에 가격 인상은 어쩔 수가 없는데요.




유럽 기준으로 구형 모델보다 약 300유로 40~50만원가량 올랐다고 하는데, 국내에 정식으로 판매될 경우 어떻게 가격이 책정되어 판매 될지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이번에 국내 출시될 신형 티구안은 10년만에 풀체인지된 2세대 모델로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인데요.



 

신형 티구안은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최초의 SUV로 무게를 기존 모델보다 50kg 줄였지만 비틀림 강성은 오히려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전장x전폭x전고는 4486x1839x1654mm로 기존 모델보다 60mm 길어지고 30mm 넓어졌으며 51mm 낮아져 스포티한 매력을 추구했다고 하는데요.


뒷좌석 시트는 앞뒤로 180mm까지 움직일 수 있어 시트 활용을 통해 보다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합니다. 


이를 통해 트렁크 공간은 이전보다 145리터가량 늘어난 615리터로, 뒷좌석 시트를 접으면 최대 1665리터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한편 신형 티구안의 엔진 라인업은 매우 다양하다. 가솔린 엔진은 125마력부터 150마력, 180마력, 220마력, 디젤 엔진은 115마력부터 150마력, 190마력, 240마력 등 총 8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국내에는 150마력, 또는 190마력을 내는 2.0 디젤 모델 판매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한편 신형 티구안은 안전·편의 사양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동 추돌 후 제동 시스템, 도심 긴급 제동과 보행자 모니터링 기능이 포함된 프런트 어시스트, 차선 변경을 돕는 레인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