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acknights :: 흑기사 후속 추리의 여왕 시즌2 권상우 최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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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흑기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는데요.




김래원과 신세경이 주연을 맡은 멜로드라마인 흑기사는 방송 초반에는 지지부진한 전개로 방송 내내 한 자릿수 시청률에 머물렀다고하는데요.




후반부에는 마지막 회 시청률 상승을 탄 것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중계 방송 관계로 타 방송사의 같은 시간대 드라마가 방송되지 않아 좋은 결과로 종영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수목드라마 흑기사 후속작으로는 '추리의 여왕 시즌2'가 방송된다고 합니다.




시즌 2를 염두에 둔 추리의 여왕 시즌 1의 결말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했는데 드디어 추리의 여왕 시즌2가 시작을 합니다.


장바구니를 들고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의 여왕 유설옥 (최강희)과 본능과 집념으로 수사하는 별명 마약탐지견의 꼴통형사 하완승 (권상우)의 케미를 기대하게 하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입니다.


동일한 주연 배우가 출연하는 공중파 최초의 시즌제 드라마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편 배우 오민석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뉴페이스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강력반 팀장 계성우로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중앙경찰서 에이스팀인 강력 1팀의 팀장으로 늘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엘리트 형사로 하완승과는 경찰대 동기 사이로 늘 서로 으르렁되며 경쟁 구도를 펼친다고 하는데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의 등장인물로 기존 시즌 1에 출연했던 권상우와 최강희와 함께 박병은(우경감 역), 김현숙(김경미 역), 이다희(정희연 역) 등 기존의 인물과 새로운 캐릭터들의 조화로 다양한 스토리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흑기사' 후속으로 방송될  추리의 여왕 시즌2는 28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21일(수), 22일(목)에는 시즌1 몰아보기가 방송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