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acknights :: 노희경 작가 라이브, 대표적인 노희경 작가 작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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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라이브(live)가 오는 3월 10일 첫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정유미 이광수와 함께 배성우, 이순재, 배종옥 등 중년 배우 사단들도 합세해 휴머니티 드라마로써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줄거리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하면 되겠습니다.

- 윰블리 정유미 주연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 줄거리 첫방송


한편 웰메이드 드라마를 많이 만든다는 노희경 작가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어떤 작가인지 대표적인 노희경 작가 작품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마니아층이 많기로도 유명한 노희경 작가는 1995년 첫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을 써 왔다고 하는데요.


노희경 작가의 은은한 감성이 담겨있는 그들이 사는 세상이 있습니다.



드라마 제작국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사전제작으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며 열정적인 PD 지오와 당차고 솔직한 PD 준영이의 러브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섬세한 대본을 그대로 살리는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도 노희경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입니다.




배우들의 연기, 탄탄한 대본, 영화 같은 연출이 잘 맞아 떨어진 드라마로 돈과 욕망으로 가득 차 인간적인 감정이라곤 전혀 없을 것 같은 남자 오수가 대기업의 상속녀이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여자 오영의 오빠로 위장해 접근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그겨울 바람이 분다와 함께 조인성이 출연한 드라마로 괜찮아 사랑이야도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를 배경으로,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로 다 똑같은 연애물이라는 편견을 깬 드라마라고 합니다.



정우성의 드라마 복귀작이자 첫 종편 드라마로 주목을 받았던 작품 빠담빠담은 정우성과 한지민을 비롯한 주조연 배우들의 열연과 명대사, 명장면을 보여준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판타지 멜로물인 '빠담빠담'은 누명을 쓰고 오랜 수감생활을 하는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나면서 겪게되는 가슴 저린 러브 스토리를 담은 내용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옥같은 명장면 명대사 덕분에 대본집까지 발간되기도 한 굿바이 솔로도 있는데요.

윤소이, 천정명, 김민희 등이 출연했는데요.


각자의 삶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