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acknights :: 윤상현, 한혜진 주인공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blacknights


3월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가 새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윤상현, 한혜진이 주인공으로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배우 한혜진 씨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첫 방송을 3월 14일로 예정했지만 한 주 뒤인 21일로 변경했다고 하는데요.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의 줄거리로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를 그린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윤상현 한혜진은 이혼을 선언한 아내와 10여년만에 나타난 첫사랑 사이에서 고민에 빠지는 김도영 캐릭터와 삶의 끝자락에서 새 사랑을 찾기로 결심한 남현주 캐릭터를 보여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명성황후', '달콤한 인생' 등을 통해 시대극과 현대극을 아우르며 필력을 과시한 '드라마계의 대부' 정하연 작가와 '자체 발광 오피스'를 통해 통통 튀는 연출력을 뽐낸 정지인 감독이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2018년 MBC 첫 수목 미니시리즈라고 하는데요.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한혜진과 첫 정통 멜로에 도전하며 '멜로킹'의 탄생을 예고한 윤상현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모으고 있는 드라마 라고 하는데요


두 남녀 주인공과 함께 유인영 김태훈 등도 출연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