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할까요 후속 기름진 멜로 줄거리 및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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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키스 먼저 할까요의 후속으로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가 sbs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총 40부작으로 편성되었으며 오는 5월 7일 첫 방송될 기름진 멜로는 로코믹 주방 활극 드라마로 주인공으로 준호, 장혁, 정려원이 출연하며 차주영, 태항호 등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름진 멜로는 로코 퀸 정려원과 최근 배우로 연기자로 자리를 굳힌 준호의 출연으로 방송전 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줄거리는 달궈진 웍 안에 던져진 살아있는 메뚜기 마냥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날것 인생의 뜨거운 연애담의 내용을 이야기 한다고 하는데요.

드라마의 제작진은 ‘파스타’ ‘미스코리아’ ‘질투의 화신’ 등을 집필한 서숙향 작가와 ‘수상한 파트너’를 연출한 박선호 PD가 제작진으로 참여하여 제작된다고 합니다.

한편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주인공인 준호는 서풍 역을 맡아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 중식당 쉐프에서 동네 중국집 헝그리 웍의 주방 쉐프로 추락하게 되는데요.

그 앞 건물 중식당에서 다시 부활을 준비하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장혁은 건물주 겸 사장으로 두칠성을 연기하는데요.

사채업을 하는 두칠성에게 서풍과 단새우가 돈을 빌리러 오며 이들 셋의 관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정려원은 ‘기름진 멜로’에서 아버지에게 결혼 축하 용돈으로 3억짜리 수표를 받는 재벌가 딸 단새우 역을 연기하는데요.

하지만 하루 아침에 집안이 망해 장혁에 돈을 빌리게 된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