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오거돈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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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오거돈 후보는 어린이 날을 맞이해 출산, 보육, 돌봄 OK 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요.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여성의 임신과 출산, 육아와 보육, 아이 돌봄 등의 부담을 더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오거돈 공약 발표를 통해 임신과 출산 확대를 위해 부산의료원과 신설 예정인 서부산의료원에 ‘공공 난임센터’ 설치하고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할 것을 약속했다고 하는데요.
체외수정 과정에서 최대 50만원의 본인 부담금도 시가 전액 지원하고 임신 후 출산까지 보건소가 무료로 지원하는 검사 외 초음파 검사 등 평균 약 150만원의 비용 중 본인부담금 60만원의 절반을 시가 부담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동·서부산권 2곳에 공공 산후조리원을 설치하고, 1인당 평균 비용 150만원 중 절반만 본인이 부담하도록 했는데요.
보육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서는 국공립어린이집에 비해 민간어린이집 이용 시 부모가 부담해야 하는 차액 보육료를 시가 전액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공형 어린이집과 민간어린이집 시설 개선과 전체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설치 지원,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 시스템’도 마련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각 읍·면·동에 마을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산, 보육, 돌봄 공약과 함께 부산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후보는 도시재생특별위원회와 부동산정책위원회를 출범하며 도시재생과 부동산 정책을 발표하기도 했다고 했으니 잘 확인 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는 부산광역시 정무부시장과 행정부시장을 지냈고 제13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그리고 제 5대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제13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