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이리와 안아줘 출연, 배우 진기주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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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사회부 기자 출신의 앵커로 선배 김남주 못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배우 진기주가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배우 진기주는 귀여운 외모뿐 아니라 배우로 활동하기 전 대기업 사원, 방송기자, 슈퍼모델 등으로 일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진기주는 드라마 '미스티'뿐 아니라 지난달 28일 개봉해 호평을 얻고 있는 임순례 감독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대세 배우로 떠오른 김태리, 류준열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배우 진기주의 나이 및 프로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진기주의 프로필에 대해 살펴보면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서른된다고 하는데요.

배우로써 경력이 있기 전 신문방송학을 부전공해 모 지역 민영방송 수습기자로 3개월 간 활약한 독득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덕분에 드라마 미스티에서 기자로써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다고 생각됩니다.

한편 배우 진기주는 중앙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S전자에 입사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연예계에 처음 들어오게된 계기는 201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거쳐 2015년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 '퐁당퐁당 LOVE', '한 번 더 해피엔딩', '굿 와이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군주-가면의 주인' 등에 출연하며 배우를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