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acknights :: 21년만의 솔리드 재결합, 슈가맨2에 출연 할까?

blacknights


‘천생연분’, ‘이 밤의 끝을 잡고’ 등 명곡을 남겼던 그룹 솔리드 재결합한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HOT, 젝스키스 재겨합 이후 추억의 그룹인 솔리드가 재결합 한다는 소식인데요.

HOT, 젝스키스 이전에 수많은 히트곡을 부른 그룹으로 알앤비(R&B)를 대표하는 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솔리드 재결합 소식은 반갑기만 합니다.


솔리드는 정재윤, 이준, 김조한, 3명의 뮤지션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1993년부터 1997년까지 4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해 '이 밤의 끝을 잡고', '나만의 친구', '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천생연분' 등 대표곡이 있는데요.




백만 장 이상 판매되어 당시 한국 음악 시장에서 손에 꼽히는 밀리언 셀러 아티스트 중 하나로 기록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솔리드는 최고의 인기를 뒤로하고 활동 중단을 하고 그룹을 해체했는데요.




김조한은 해체 이후 솔로로 계속 가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재윤은 프로듀서로, 이준은 미국에서 사업 중이라고 합니다.


이 솔리드가 재결합 소식과 합께 22일 새 앨범 'Into the Light'를 발표하고 그룹 활동을 재개하며 5월 중 단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솔리드 재결합과 함께 방송활동도 예고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최근 방송하고 있는 슈가맨2에 출연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당시 20대가 40~50대가 되어 옛 추억에 잠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