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acknights ::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줄거리 및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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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주말드라마는 kbs 가 대세인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지난해 파업 등의 여파로 이제서야 새로운 드라마를 시작하고 있는 mbc에서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을 방송한다고 합니다.



부잣집 아들 줄거리는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과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의 이야기 다루는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현실적이면서 따뜻한 얘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부잣집 아들 제작진은 드라마 ‘전원일기’, ‘엄마의 바다’, ‘그대 그리고 나’, ‘그 여자네 집’, ‘맏이’, ‘엄마’ 등 관록의 필력을 보여준 작가 김정수와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최고의 연인’, ‘분홍립스틱’을 연출한 최창욱 PD가 만드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등장인물로는 남녀주인공으로는 김지훈과 김주현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부잣집 아들 ‘이광재’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를 연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지훈은 철부지 부잣집 아들인 ‘이광재’를 맡아 갑작스럽게 닥친 시련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며 김주현은 외식업 전공자이자 씩씩하고 당찬 ‘김영하’가 되어 이광재가 다시 일어서도록 자극하는 新(신) 평강공주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잣집 아들 남녀주인공인 김지훈, 김주현과 함께 이규한, 홍수현, 정보석, 윤유선 등이 출연하는데요.


이규한은 남태일 역을 맡아 급부상하는 식품 업계의 실무담당자로 이광재(김지훈 역)와는 사촌지간이며 김영하(김주현 분)에겐 남다른 멘토 같은 존재로 나온다고 합니다.



홍수현은 김주현과 자매이자 명문여대 출신의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 '김경하'로 나와 결혼에 대해 현실적인 고민과 갈등을 겪는 30대의 삶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고로 한동안 뜸했던 정보석은 김주현과 홍수현의 아버지이며 가난을 이겨낸 한 가족의 가장이자 다소 무뚝뚝하고 가부장적인 아버지 '김원용'을 연기하며 윤유선은 정보석의 아내로 결혼해 고생한 기억으로 경하(홍수현 분), 영하에게 절대 가난한 남자와 결혼하지 말라 늘 얘기할 정도로 딸들을 향한 애정이 지극한 어머니 '박현숙'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첫 방송은 2018년 3월 25일부터 방송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