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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모처럼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다고 합니다. 

송도국제도시는 자족기능, 생활 인프라, 개발 호재 삼박자를 갖춘 서부권의 핵심 거점도시라고 하는데요.



포스코,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총 1246개 기업들이 속속 이주해 오면서 송도국제도시의 인구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송도국제도시 조성 초기인 2003년 2274명이던 인구는 올해 1월 현재 14만2746명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16년 동안 14만 명 이상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올해 송도국제도시에서의 첫 공급은 호반건설이 나선다고 합니다. 

호반건설은 이달 송도국제도시 8공구 M2블록에서 ‘호반써밋 송도’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0개 동, 총 2671가구(아파텔 포함)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101㎡ 1820가구, 아파텔은 전용면적 74, 84㎡ 851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랜드마크시티는 골든하버와 국제여객선터미널, 복합물류센터 등의 서해안 개발의 최대 수혜지로 손꼽히고 있다고 하는데요. 



조성 중인 11공구를 제외하면, 송도의 마지막 주거 개발지로 미래 송도의 새로운 중심지라는 평가 받고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호반써밋 송도은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송도국제도시역이 예정되어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하며 이와함께 제 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 구간(19.1km)은 현재 사업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교육환경으로 도보권에 인천아암초등학교(2020년 3월 예정)와 고등학교 용지가 있어 안전한 통학 여건이 기대된다고 하는데요. 

지구 내 채드윅 송도국제학교를 비롯해 인천포스코고등학교, 한국뉴욕주립대, 유타대 등 국제캠퍼스가 있다고 합니다.



3월말 분양 예정으로 호반써밋 송도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178-1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2001년 건립한 파주NFC에 대해 협회와 파주시가 기부채납 형태로 맺은 (무상) 임대기간이 지난해 7월 만료된 데다, 2024년 1월까지 완전히 반환해야 된다고 하는데요.


협회는 ‘제2의 NFC’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신청한 24개 지방자치단체들 가운데 최근 서류심사를 거쳐 후보지를 절반으로 압축한 상태로 울산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김포시, 여주시, 용인시, 이천시(이상 경기), 천안시(충남), 군산시, 장수군(이상 전북), 경주시, 상주시, 예천군(이상 경북) 등 1차 심사를 통과한 12개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협회는 18일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하고 현장 실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합니다.



각 지자체 별로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요.

이는 공사비 1500억원을 들여 33만㎡ 규모로 지어질 예정인 축구종합센터는 경기도 파주 NFC의 3배 크기로 건립되는데요. 




10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소규모 스타디움과 천연·인조잔디구장 12개면, 풋살구장 4개면, 다목적 체육관 및 축구과학센터,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며 숙소(300명 수용)와 협회 임직원들을 위한 사무동(200명 수용)도 함께 건립된다고 하는데요.


이때문에 엄청난 경제적 효과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기대돼 지난 연말부터 지자체들의 물밑경쟁이 치열했다고 합니다.



1차 컷오프를 통과한 제2 NFC 유치 12개 후보지들은 는 4월까지 진행될 프레젠테이션과 현장실사 등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축구메카'로 불리는 울산은 뛰어난 축구 인프라를 갖춰 센터 건립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울산시는 동구 미포구장 인근 방어진체육공원(화정동 산114-3번지 일원)을 센터 건립에 가장 적합한 후보지로 선정해 지난달 축구협회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울산은 겨울철 평균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어 연간 349일 이상 야외훈련이 가능한 국내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방어진체육공원은 국제공항인 김해공항, KTX울산역, 울산공항 등에서 차량으로 각각 1시간, 40분, 20분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접근성이 높은 곳으로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와 KTX태화강역이 개통될 경우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후보지 인근에는 800병상 규모의 울산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 최근 리뉴얼을 마친 현대호텔, 남구 롯데호텔 등 숙박시설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월 A매치 경기가 치뤄지는데요.



먼저 3월 22일(금) 저녁 8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3월 26일(화)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친선 A매치가 치뤄집니다.



두 경기 입장권 판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KEB하나은행을 통해 3월 둘째 주부터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3월 A매치 첫 상대는 피파랭킹 60위 볼리비아로 현재까지 상대 전적으로 1994년 미국 월드컵 본선과 작년 6월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맞붙어 두 경기 모두 득점없이 비긴 전적이 있습니다.



볼리비아는 에두아르도 비예가스(Eduardo Villegas) 감독을 선임하고 코파아메리카를 준비하고 있다. 



두번째 경기는 콜롬비아와 치르는데요.

최근 이란 대표팀을 이끌었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을 선임하기도 한 콜롬비아는 역대 전적은 3승 2무 1패로 한국이 우세하고 있습니다.



한편 2년전 맞붙어 당시 손흥민의 멀티골로 2-1로 승리하기도 했던 콜롬비아는 FIFA랭킹 12위의 강팀으로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 뮌헨), 라다멜 팔카오(AS 모나코) 등 화려한 선수진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아시안컵도 끝나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게될 3월 친선경기는 볼리비아와 콜롬비아전은 최근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이강인 선수, 정우영 선수 등 새로운 얼굴이 발탈 될지 지켜봐야 할 거 같은데요.




또한 주전 수비수인 이용의 결장으로 측면 요원으로 새로운 선수가 필요하게 됐는데요. 

김문환(24, 부산 아이파크)과 다른 한명은 남은 기간 동안 K리그 경기를 관전하면서 적합한 선수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중계방송은 볼리비아전은 KBS 2TV, 콜롬비아전은 MBC에서 각각 생중계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