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 박민영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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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오는 6월 6일 첫 방송 예정입니다. 

박서준 박민영 주인공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드라마로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박서준-박민영의 달콤한 순간이 담긴 솜사탕 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이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폭발시키는 달달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계단에 나란히 앉아 따사로운 햇살을 맞고 있는 두 사람의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은 몽글몽글한 솜사탕을 손에 꼭 쥐고서는 해맑은 미소를 띄우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무심한 듯 시크한 블랙 수트 차림에 박서준과 핑크빛 드레스로 과즙미를 뽐내고 있는 박민영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박서준 박민영 두 주인공의 러블리한 ‘투박 케미’의 모습을 김비서가 왜그럴까의 첫 방송에서 볼 수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서준은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 역을 맡았는데요.

카리스마는 물론 깨알 잔망매력까지 총망라한 인물로 특유의 진중함과 코믹함을 넘나드는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박민영은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이영준 부회장을 9년째 보필하고 있는 개인비서를 연기한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비서계의 인간문화재'라 불리며 누구의 손길도 불허하는 영준에게 유일하게 타이를 메어줄 수 있는 행운인지 불행인지 헷갈리는 특권을 지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