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리3구역 아현뉴타운 자이 아파트 분양가 및 분양 정보

부동산2018. 3. 4. 22:26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염리동 507 일대 염리3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조합원 분양가는 전용 59㎡가 4억5000만원, 전용 84㎡가 6억원 초반이었으나 59㎡는 현재 9억원을 넘어 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염리3구역은 3월 일반가구 분양을 앞두고 높아지는 시세로 조합원 매도 물량이 자취를 감췄다고 하는데요.

주로 3040세대로 광화문이나 여의도에 직장을 둔 부부들이 주요 매수대기자들이라고 합니다.

단지명은 확정된 명칭이 없는데요.

아직까지는 염리3구역 자이, 가칭 염리3구역 아현뉴타운 자이 아파트로 알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18개 동, 전용 59~114㎡, 총 1694가구로 공급되는데요.

이 중 395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염리3구역 자이아파트는 도심속에 위치하여 직주근접 단지로 아현뉴타운내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이 300m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중앙경의선 환승역인 공덕역도 가까이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교육환경은 인근 한서초등학교, 숭문중학교, 숭문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신촌캠퍼스) 등이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염리3구역 아현뉴타운 자이 아파트는 3월 분양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 3-57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분양가는 추후 공개될 예정으로 분양가는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양보증을 앞세워 분양가를 억누르고 있어 시세보다 낮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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