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acknights ::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몇부작? 시청률

blacknights

모두 40부작 예정인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21, 20회가 방영되면서 나머지 절반 일정까지 방영되었는데요.

 

 

최근 방송된 20회에서는 시청률은 18.1%(닐슨코리아 기준), 자체 최고치를 찍기도 했습니다.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등 주연진은 물론 조연진까지 고르게 각자 캐릭터의 매력을 발산하면서, 어느 한 두 명의 인기가 아닌 전 출연진의 팀워크가 드라마의 흥행을 이끌고 있는데요.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목사로 지낸 김남길의 과거가 밝혀지게 되며 사면초가에 몰리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김해일은 박원무(한기중 분)을 구하려다 테러범으로 몰리게 됐고 이때 나타난 박경선의 기지로 김해일은 무사히 현장을 빠져나갔고, 정체를 들키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이 일로 박경선은 김해일이 과거 국정원 요원임을 눈치채게 됐고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박경선에 김해일은 "이제 좀 속이 시원하시겠다. 내 과거 알아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김해일의 앞에 나타난 과거 테러팀 상사였던 이중권(김민재 분)이 나타나게 되며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협박을 하며 김남길, 김성균의 공조수사에 걸림돌이 또 생기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게 될지 주요 볼거리가 될거 같습니다.

 


한편 지난 열혈사제 마지막 장면에서는 킬러가 박경선의 집에 침입해 그녀를 칼로 살해하려 했는데요. 
창문을 깨고 박경선의 집에 들어간 김해일은 킬러를 잡고 박경선을 구해내며 끝이 났는데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열혈사제는 또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