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acknights ::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주인공 호르몬 로맨스 본격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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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와 이시영이 달콤살벌한 '호르몬 밀당 커플'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지현우, 이시영, 김진엽, 윤주희, 선우선, 배슬기 등이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다친 남자와 호르몬에 미친 여자의 좌충우돌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 입니다.



11, 12회까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는 지현우, 이시영이 쌍방 염탐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호르몬 로맨스'를 시작했는데요.



화안도의 만남으로 이시영을 향한 지현우의 편견이 조금씩 벗겨지기 시작했고, 그만큼 서로를 향한 거리가 한 뼘 가까워졌습니다.

이시영은 호기롭게 개인병원 호르마오를 개원했지만, 병원을 찾는 사람이 없고, 생각처럼 풀리지 않은 상황에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김진엽(차재환)은 힘들어하는 이시영에게 자신이 존경하는 의사가 있는 화안도를 소개했고, 곧바로 화안도로 향했습니다.




같은 시간 화안도로 지현우가 향했는데요. 

지현우는 동영상 파문과 수술실패로 얻게 된 트라우마로 다른 병원으로 이직조차 어려워지면서, 복잡한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화안도로 향했는데요.



화안도는 지현우의 부모님 계시는 곳이었고, 김진엽이 존경하는 의사는 지현우의 아버지였다고 하는데요. 


지현우의 부모님 집에서 마주친 이시영과 지현우는 경악했고, 당장 화안도에서 나가라고 화를 냈는데요. 



멀리서 두 사람을 지켜보던 지현우의 어머니는 등을 후려치며 "내 집 찾아온 손님이다. 싫으면 네가 나가든지"라고 이시영의 편을 들었는데요. 

지현우의 부모님은 사고 이후 성격이 괴팍해진 아들을 걱정했고, 이시영은 실력만큼은 최고라며 안심시켰습니다.



한편 서울로 돌아온 이시영, 지현우는 서로를 향한 본격적인 염탐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호르몬 로맨스'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지현우는 관찰할수록 이시영이 좋은 사람이라는 사실만 분명해지자, "정신 차리자. 맘 약해지면 안 돼. 속고 있는 거라고"라고 마음을 다잡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이시영에게 기우는 마음을 어떻게 할 수 없었는데요.




이시영 또한 어딘지 모르게 전과 달라진 지현우를 의심하면서 유심히 지켜보기 시작했는데요.



화안도 만남 이후 가까워졌을 뿐 아니라, 지현우의 부모님이 사랑의 큐피드로 움직일 기미까지 보이면서 호르몬 로맨스 부활의 가능성을 높히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