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acknights :: 신과함께-인과 연 개봉일, 신과 함께 성주신 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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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인과 연 개봉일은 8월 1일이라고 하는데요.




개봉에 앞서 캐릭터 포스터가 7월 17일(화) 공개됐다고 합니다.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진지한 표정을 한 주인공들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신과함께2는 신과함께 인과 연으로 저승 삼차사 강림(하정우),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의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재판을 앞두고 그들이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는데요. 



1편 ‘신과함께-죄와 벌’에서는 저승차사로서 임무를 다 하는 세 저승 삼차사 들의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신과함께-인과 연’에서는 이들의 천 년 전 과거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드는 방대한 이야기를 통해 드러나는 개인사가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1편에 원귀로 등장했던 수홍은 저승 삼차사의 환생이 걸린 마지막 49번째 재판의 당사자가 되어 출연하는데요.




하지만 그는 환생을 거부하며 지옥 절벽에서 몸을 내던지는가 하면 강림의 경고를 사사건건 무시해 곤경에 빠지고, 사시 8수생답게 빠삭한 법률 지식으로 재판에 딴지를 걸어 재판을 어렵게 만들기도 하며 강림을 애태운다고 합니다.




신과함께-인과 연에서는 강림과 수홍의 티격태격 아슬아슬하게 이어져가는 케미를 볼 수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해원맥과 덕춘은 염라대왕의 명으로 진작 망자가 되었어야 할 허춘삼 할아버지를 데려오기 위해 이승에 도착하는데요. 

하지만 그 곳에서 마주한 것은 허춘삼 할아버지와 손자 현동이를 지키는 성주신 마동석이 나오는데요.



인간을 지키는 성주신과 인간을 저승으로 데려가야만 하는 저승 차사들은 대립할 수 밖에 없지만, 그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것은 바로 이들의 천 년 전 과거의 기억을 알고 있는 성주신에게 호기심을 느끼는데요.




해원맥과 덕춘이 인간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성주신을 물심양면으로 돕는가 하면 성주신 역시 두 차사의 기억을 하나 둘씩 찾아주며 떼려야 뗄 수 없는 케미를 보여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