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에릭센 재계약 또는 이적, 에릭센의 소속팀은??

토트넘 에릭센이 내년 FA로 풀리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이적 또는 재계약 인지 결단을 내려야 하는데요. 

재계약 협상에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 이적료를 받고 다른 팀으로 보낼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일단 리빌딩을 준비 중인 레알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터밀란이 영입 경쟁에 뛰어 들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는 올여름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에릭센은 레알 마드리드의 구상의 가장 중심에 있습니다.

레알은 에릭센의 영입을 위해 이적료 9천만 유로, 주급은 현재의 2배인 16만 파운드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보다 높은 주급을 제안하며 에릭센 영입에 뛰어 들었습니다.

맨유가 제안한 주급은 24만 파운드로 현재 에릭센 주급의 3배라고 합니다.

인터밀란은 에릭센 영입을 위해 토트넘이 제안한 이적료인 1억3천만 유로를 준비해 두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적 당사자인 에릭센은 아직 인터밀란에 큰 관심이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